▶미타르 타라빅(Mitar Tarabic) 그는 누구인가?
미타르 타라빅(Mitar Tarabic, 1829~1899)은 세르비아 크렘나(Kremna) 출신 예언가이다.
유럽에 세르비아(Serbia)라는 나라가 있다.
세르비아(Serbia)의 서쪽지방에 크렘나(Kremna)라는 도시가 있다.
세르비아의 작은마을 크렘나에 살던
미타르 타라빅(Mitar Tarabic)은 1829년 크렘나에서 태어나서 1899년까지 살다가 71세로 작고한 세르비아 출신의 예언가이다.
▶타라빅 옆에 앉아 있는 그는 누구인가?
서있는 사람 조각상은 미타르 타라빅(Mitar Tarabic 1829~1899, 71세)이며, 앉아서 기록하는 조각상은 정교회 신부 자하리에 자하리크(Zaharije Zahraic 1836~1918, 83세)이다.
자하리크는 미타르 타라빅의 미래 예언을 기록하여 두었다. 타라빅의 예언이 현실이 되자. 주목받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829년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 크렘나(Kremna)에서 태어난 타라빅은 문맹에 가난한 양치기였다. 그는 어느날 같은 마을의 세르비아 정교회 소속 신부 자하리에 자하리크(Zaharije Zahraic)를 찾아갔다. 타라빅은 자하리크 신부에게 자신이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예언을 남겼다. 이렇게 예언은 시작 되었다.
▶예언은 어떻게 전해졌는가?
타라빅이 언제부터 어떻게 미래를 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모르지만 그는 평소에 보통 사람들처럼 동물들을 멸시하지 않고 인격체들로 언제나 잘 대해 주었다고 한다. 타라빅의 대부인 마을 정교회 신부 자하리크가 타라빅으로 부터 직접 듣고 정확하게 글로 옮겨 오늘날까지 전해졌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글로 잘 기록하여 전해지면서 그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다.
타라빅은 신부의 죽음까지 예언했다.
신부는 예언대로 1918년 세계1차대전 종료하는 해에 작고했다.
2002년 작가 '보자 안토니크'가 타라빅의 예언서를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을 계기로 타라빅의 놀라운 예언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타라빅의 예언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18년 6월 24일 819회에서 방영 소개되었다.
암호나 추상적인 말들이 아닌
구체적인 예언을 남긴 타라빅 그래서 더욱 주목 받는다.
예언의 주요 핵심내용은 3가지 이다.
▶ 제1차 세계대전과
▶ 제2차 세계대전과 세르비아에 대한 예언
▶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제3차 세계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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