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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독감의 역사 100년전에 우리 인류는 병으로 난리가 난다는 경험을 했다. 이름하여 스페인 독감이다. 2020. 3. 21.
영월 고씨동굴 좋은 봄비 내리는 때에 영월 고씨 동굴에 들렸다. 고씨동굴로 가는 다리 산세는 수려하고 비가와도 주차장은 꽉차고 여기 저기 보이는 식당 고씨동굴 입구를 멀리서 한 컷 광장도 보이고 강원도는 역시 감자전 명언도 얻고 여행은 삶이다. 2020. 2. 25.
[詩] 봄비 봄비 전문규 밤새 소리없이 좋은 비가 내리네 요란하지도 않는 가랑비가 옷깃을 젖히네 기차길옆 강가에도 어두움이 걷히고 물안개속으로 이슬비가 내리네 겹겹히 보이는 산능선에도 낮게 비구름이 내려와 조용히 좋은 비를 뿌리네 냇가에 백로도 좋은비라서 머리들고 비를 맞이하네 좋은비가 내마음에도 내려서 허물을 덜고 선으로 젖게 하려나 2020. 2. 25.
단양군 소야리 단양군 소야리를 가다. 지나는 길에 농촌을 둘러보다. 단양 마늘이 유명해서 그런지 마늘이라는 시도 있네요. 2020. 2. 24.
[詩] 봄(春)이 오려나 봄이 오려나 전문규 쌀쌀한 바람 아래 구석진 땅에 여린 새싹이 푸르러라 봄이 오려나 갈색의 앙상한 마른나무 가지에 씨눈이 어여뻐라 봄이 오려나 칼바람 부는 계곡 기슭에 쌓인 눈 녹는 소리 봄이 오려나 산너머 남쪽에서 들려오는 매화 개화 소식에 내 마음에도 봄이 오려나 봄 비 내린 젖은 가지에 남풍이 불러오니 한 가지에 꽃이 피니 봄이 오려나 온 세상이 봄이로구나 2020. 2. 23.
[詩] 마음 심(心) 마음 심(心) 전문규 저 푸른 하늘 끝간데에 이르고 우주넘어 까지도 다다르고 땅으로는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바다속 바닥까지 내리며 지구속 중심까지 뻣치며 마음 없는 곳 없어라. 지난 세월을 오르고 또 올라 머나먼 과거세에 이르고 다가올 세월에 상상에 상상을 더한 미래세에 다다르고 지금도 천방지축으로 뻣어나가 현재세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마음 없는 곳 없어라 착하기로 하면 덕과 선으로 대인까지 이르고 악하기로 하면 박과 악으로 악인까지 다다르고 4단7정과 온갖 감정이 일어나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마음 없는 곳 없어라. 채우기로 하면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누려도 불만족에 이르고 비우기로 하면 텅비고 텅비어 허공과 같음에 다다르고 닦음과 채움이 이와 같으니 봄 꿈결같은 세월에 채찍과 고삐로 마음을.. 2020. 2. 19.
[詩] 눈 덮힌 산하(山河) 눈덮힌 산하 전문규 이른 봄에 소리 없이 밤 눈이 내려 산하가 눈에 덮히네 녹 쓴 기차길에도 이름모를 작은 산에도 아늑히 보이는 탄금대에도 눈이 덮히네 소리 없이 쌓인 눈이 바람에 날리어 눈보라 이네 돌아 보니 눈 덮힌 계명산 남한강가에도 흰 눈이 덮히네 이른 봄에 눈 덮힌 산하 시심을 부르네 2020. 2. 17.
겨울 보리밭 보리밭 겨울 2020. 2. 16.
논산 상도리 마애불 논산 상도리 마애불 [카카오맵] 논산 상도리 마애불 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산 60 http://kko.to/KlaJZnG0H 2020. 2. 16.
반야산과 관촉사 반야산 논산시 시가지로부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산의 주변은 전체적으로 시가지이면서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산의 남쪽의 구릉지에서는 과수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산정에는 토성이 있는데, 이곳에서 석기시대의 돌칼과 돌숟가락 등이 출토되었다. 반야산의 남쪽에는 968년(광종 19)에 혜명(慧明)이 창건한 관촉사(灌燭寺)가 있다. 관촉사는 옛날 중국의 지안(智安)이라는 명승이 이 절에 세워진 석조미륵보살입상을 보고 “아아, 마치 촛불을 보는 것같이 미륵이 빛난다.”고 하면서 예배하였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높이 18.2m, 국보 제323호, 관촉사. 고려시대 최대의 석불입상으로서 일명 ‘은진미륵’이라고도 불린다. 기록에 .. 2020. 2. 16.
유구읍 유구1리 동쪽은 정안면(正安面)·사곡면(寺谷面), 북쪽은 아산시 송악면(松岳面), 서쪽은 예산군 신양면(新陽面)·대술면(大述面)·청양군 운곡면(雲谷面), 남쪽은 신풍면(新豊面)에 접한다. 1995년 3월 면에서 읍으로 승격하였다. 차령산맥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100∼500m의 산지를 이루며, 읍의 중앙을 유구천이 흐른다. 이러한 지형조건 때문에 유구천 유역에 협소한 평야지대가 발달하였으며, 읍의 대부분이 임야지대로 남아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외에 고랭지 수박·마늘·고추 등이며, 예산군과 인접하여 사과재배 농가가 많다. 공주∼예산 간 국도가 지나며, 유구∼온양으로 연결되는 39번국도가 교차한다. 문화재로는 고간원지(叩諫院址:충남기념물 51), 신영리 사지(新影里寺址), 입석리(立石里) 선돌.. 2020. 2. 16.
유구읍 청수식당 유구읍 청수식당에서 점심 2020. 2. 16.
유구읍 연종리에서 폭설을 ~ 2월중순 겨울을 끝자락~ 눈을 만나다. 사계절이 있어 아름다운 나라 2020. 2. 16.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에 드린 적이 있다. 그 도로에서 북쪽으로 들어가니 산으로 둘러쌓인 곳 소나무 8그루가 정자와 함께 마을입구에 있는 곳이다. 공기는 맑고 인심은 후하고 경치도 좋아 보인다. 2020. 2. 5.
단양군 대강면 두음리 대강면 두음리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경치를 올려본다. 2019. 12. 18.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농촌에는 이제 젊은이가 거의 없다. 이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래도 농촌의 정감은 남아있다. 마을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기록에 남겨둔다. 2019. 12. 16.
꿀참나무 건강 웰빙식 도토리 묵으로 만든 맛집 2019. 11. 22.
충북선 공전역 지금은 열차가 지나만 가고 멈추지 않는 폐역이다. 공전역은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맑은 강이 조화를 이루어 흐르고 있다. 공전역 인근에는 의병사당이 있다. 우연히 멈춰선 충북선에서 본 공전역 주변을 소개한다. 2019. 11. 15.
의병의 격전지를 찾아서 제천시 교육청 뒷산에 의병 유적지가 있다 하여 둘러 보았다. 가을 단풍 완연한 시절에 비까지 온 뒤라 적막하기 그지 없다. 나라 위해 한 몸 받친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삼가 받들며 유적의 현장을 공손히 둘러본다. 어찌 잊으라. 숭고한 그 뜻 길이 길이 후손에게 전하여 지기를 빌어본다. 2019. 11. 13.
제천시 덕산면 도기리 제천시 덕산면 도기리 마을을 가다. 월악산 자락 끝으로 들어가면 덕산면에 있는 도기리 마을에서 잇었던 스마트폰 활용교육 2019. 10. 30.
옥순봉에 단풍이(2019년) 2019. 10. 27.
중국집 가지요리 중국집 가지요리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2019. 10. 21.
수제 돈카스 수제 돈카스 (제천) 2019. 10. 17.
충주 대림산 탐방로 충주 대림산 탐방로 올라가는 길 2019. 10. 15.
제천 캘러리 카페 코스모스 피는 가을에 차분하게 차 한잔 2019. 10. 11.
[제천 의병 역사의 현장] 제천은 의병의 고장이다. 그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이 잘 정리되어 사진으로 올립니다. 2019. 9. 23.
2019년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제천에서 한벙관련 행사가 열린다. 행사기간 : 2019년 10월 2일 ~ 7일 주 행사장 -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시내행사장 - 여름광장 2019. 9. 23.
[여행][정읍시내버스 91번] 태인-신태인 칠보 , 태인에서 신태인으로 가는 시내버스 91번 버스 시간표 2019. 9. 8.
[호남선] 신태인역 오늘 호남선 신태인역 주변을 여행하였다.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설레임~ 2019. 9. 8.
대전역 탐방 대전역을 경유하여 여행할 일이 있어 다녀왔다. 2019.09.01 대전역을 둘러보니 새롭다. 201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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