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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_Nostradamus_적 그리스도_나폴레옹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는 그 당시 기준으로 미래의 여러 정치인과 종교지도자도 언급하었는데 대개 평화와 신앙의 파괴자로 묘사돼 있습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세명의 적 그리스도를 언급했습니다. 첫번째는 나폴레옹을 가리키는 '나폴렌로아'였는데 이것은 '코르시카'지방 언어이다. 실제로 나폴레옹은 코르시카인이었고 황제가 되기 전에는 '나폴리오니'라고 불렀습니다. 두번째는 '히스터'가 있는데 이것이 사람 이름이 아니라 강 이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지로 다뉴브강의 옛이름이 라틴어로 히스터입니다. 하지만 히틀러가 자란곳도 바로 여기입니다. 또 히틀러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의 사악한 생각들이 히스터 강변에서 뛰놀던 시절에 이미 형성됐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히스터의 히틀러'전형적인 중의법입니다. 세번째는 .. 2023. 9. 13.
007_Nostradamus(노스트라다무스)_런던화재 노스트라다무스가 죽은 후 실현된 또 다른 예언은 "런던 대화재 사건" 입니다. 런던이 정의의 피를 요구하리니 6이 세번 반복되는 해에 불벼락이 내리리라. 고대의 여인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그와 같은 많은 전당들이 소실되리라.(백시선) The blood of the just will commit a fault at London Burnt through lightning of twenty threes the six The ancient lady will fall from her high place, Several of the same sect will be killed (백시선 Les Propheties 1555년 출판) '런던'이라는 지명이 구체화 되어 있습니다. 그 사건이 벌어질 년도에 대해서는 '66.. 2023. 9. 12.
[뇌졸증] 전조증상을 알자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니 아래 뇌졸중 전조증상(B.E F.A.S.T)을 기억하여 응급상황 시 적시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알면 대응할수 있다. 건강은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2023. 9. 12.
006_Nostradamus(노스트라다무스)_젊은 사자가 늙은 사자를 이기도다. 젊은사자가 늙은사자를 이기도다. 앙리2세 사망에 대한 예언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를 믿었던 프랑스 왕비 까뜨리느는 남편에게 경고했지만 결국 앙리2세는 마상 창시합 도중 상처를 입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전에 앙리2세는 그의 예언에 대해 추궁했습니다. 젊은사자가 늙은사자를 이기도다. 싸움터에서 단 한 번의 싸움으로 황금새장 속의 눈을 찌르리라 두 상처가 하나로 변하고, 처참하게 죽으리라.(백시선 1권 35편) 아무도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2년후 앙리2세는 창시합에 참가했습니다. 앙리의 상대도 황금투구를 섰으며 두사람의 방패에는 사자문양이 있었습니다. 서로 몇차례 공격을 가했습니다. 젊은사자는 바로 사자문양의 방패를 든 몽고메리를 말하는 것이며 늙은사자는 바로 사자문양의 방패를 든 나이가 연장.. 2023. 9. 11.
[Since 1975]원할머니 보쌈.족발(가마솥밥) 보쌈집이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집이다. 싸고 맛있고 깔끔한 맛이다. 2인분 맛있게 먹었다. 맛집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여행은 즐거운 것 2023. 9. 11.
[제천 맛집] 성진약선식당 오늘은 제천 맛집 성진약선식당을 가 보았습니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으려고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간판등 홍보물 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약선이란 (약식동원/능이버섯) 말에 맞게 다양한 약재로 만든 식초등이 많아 보입니다. 두부찌개 3인분 주문하였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2023. 9. 11.
천상 신명계를 다녀온 이야기 천상신명계를 다녀온 이야기 방에 누우신 할아버지에게 노인[神明] 두 분이 찾아오셔서 자루에 든 빨간 공을 쏟아 부으시며 “공의 짝을 맞춰 봐라” 하시고는 지켜서서 보고 계셨다 합니다. 몇 번을 맞춰도 한 개가 남아 못 맞추겠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계속 짝을 맞추라고 하셨습니다. 하는 수 없이 할아버지는 한 개를 땅에 던져 깨뜨려 버리고는 이러면 짝이 맞는다고 하였더니, 그 노인분들이 그제야 “맞다, 맞다” 하시고는 웃으셨다 합니다. 그러고서는 “우리를 좀 따라가자” 하시며 놀라운 세계로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간 곳은 지옥이었습니다. 큰 도로(할아버지 표현으로는 ‘신작로’) 양쪽으로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여 사는데 그분들이 “여기가 지옥이다”라고 가르쳐 주셨다고 합니다. 지옥도 좀 잘 사는 데가 있고 아주 .. 2023. 9. 10.
증산도 사상연구회 지난 8월말에는, 증산도사상연구회가 상제님 진리를 세상에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증산도사상연구소와 연계하여 벌인 ‘정역사상’(양재학 박사)과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문계석 박사)에 대한 강의는 많은 이들에게 앞세상의 새로운 삶의 좌표가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 속에 용해되어 있음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와 더불어 증산도사상연구회 수석부회장인 이홍배(경일대 경영학과) 교수의 ‘인류의 위대한 비전’ 주제 강의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강의는 전주, 부산에서 개최되었는데, 그 주요 내용은 증산도 우주론으로 규명한 선천종교의 핵심 메시지,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강증산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 증산도의 역사와 존재목적 등이다... 2023. 9. 10.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은 어디에서? 제1차세계대전의 시작은 어디에서?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역사는 피의 역사이며, 전쟁의 역사이다.최근에 영화로 만들어진 알렉산더대왕과 칭기즈칸, 나폴레옹 , 히틀러등은 전쟁의 역사에서 이름을 얻을 사람들이다. 특히 세계적인 전쟁이라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전쟁은 20세기가들어서면서 발발하기 시작한 전쟁이다. 그 중에서 먼저 1차세계대전의역사를 살펴보자!...1차세계대전의 태동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1914년 오스트리아의 황태자부부가 암살되면서 시작되었다고들 한다.그러나 이것은 본론에 해당된다.그 기운의 태동은바로 어디인가?개벽의 땅 한반도에서 시작된 것이다. 20세기 지구촌의 모든 전란을 발통케 한 갑오동학혁명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2:31:4)" 그렇다. 세계대전의 태동은.. 2023. 9. 10.
[예언]타츠키의 <내가 본 미래> 대지진 2025년 7월 1999년 7월에 발간된 미래에 일어날 15가지의 사건들을 쓴 만화책이다. 저자는 예언자인 타츠키 료. 만화 유리가면의 작가인 미우치 스즈에의 어시스던트를 했다고 한다. 만화에 있었던 에피소드들 중 대부분은 1999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그것들은 얼마든지 지어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만화는 일본에서 1999년에 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3월의 대재해 와 2020년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의 예언을 맞추었다며 20년 뒤에 화제가 되었다. 2011년 3월 대재해는 바로 동일본대지진 9.0 강진으로 현실로 그대로 드러났다. 그 여파로 후쿠시마 핵발전소에 사고가 터저 핵오염수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예언 작가는 1996년 3월 11일에 미래인 2011년 3월 동일본에서 일어난 대참사로 .. 2023. 9. 10.
[예언]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의 한 소식 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의 한 소식 1975년 7월 22일 밤, 일본에서 생긴 일이다. 일본 불교계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이 선통사라는 절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한 밤중에 4~5인의 외계인들이 찾아와 기다노 승정의 잠을 깨운 후 그에게 인류의 운명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주었다. (주 : 이 우주인들은 천상계의 신명들이다 ) 다음 인용문을 보자 "우주인은 다른 천체(天體)에도 살고 있습니다. 생활의식, 사고방식, 기후, 그리고 정밀도 등이 제각기 다르며 문명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 행성보다 문명이 월등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낙원이요 큰 이상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조금도 실망하거나 부러워.. 2023. 9. 10.
연개소문 한 사람이 죽었다고 고구려가 망하는구나! 연개소문 한 사람이 죽었다고 고구려가 망하는구나! 서기 668년 겨울, 흰 옷을 입은 수만 명의 사 람들이 북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초겨울인데도 만주 벌판엔 매서운 눈보라가 날렸다.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드센 눈보라를 헤치며 힘겨운 걸음을 옮기는 대열의 맨 앞, 짐승의 우리처럼 생긴 수례에는 고구려의 28대 왕 보장이 타고 있었다. 편의상 사서에는 보장왕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그에게는 정식 시호(제왕이나 종친, 또는 일정한 품계 이상의 관리가 죽었을 때 생전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추증하는 별도의 존칭)가 없다. 그는 나라를 잃어버린 군주이기 때문이다. 보장은 그의 본명일 뿐이다. 한 나라의 국왕이었지만 부모가 지어준 이름으로만 역사에 기록된 비운의 주인공, 하염없이 날리는 눈발 사이로 보장왕의.. 2023. 9. 10.
[지진] 거대한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동물들 거대한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동물들 # 뚜거비 5월 12일 지진이 발생하기 며칠 전 진앙지 인근의 쓰촨성 주(綿竹)시와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 등에서 두꺼비떼가 이동하는 광경이 목격됐다 특히 주시 시난(西南)진(鎭) 탄무(檀木)촌에서는 지진 발생 3일 전인 지난 9일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제약공장 도로변에 출몰했다. 두꺼비떼가 제약공장 주변 채소밭과 도로를 비롯해 20무(畝.1만3천334㎡)에 이르는 지역을 새까맣게 뒤덮었으며 많은 수의 두꺼비들이 차에 깔려 죽거나 행인의 발에 밟혀 죽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주민들은 "자연재해가 닥칠 불길한 전조가 아니냐"며 불안해했지만 정작 조사를 나온 현지 전문가는 "두꺼비 번식기로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꺼비떼가 출몰.. 2023. 9. 10.
[상고사] 삼성기三聖紀 삼성기 三聖紀 한민족 고대의 원형문화와 인류시원문화의 정수를 기록한 상고 역사서의 결정판 ! 한민족의 고대 원형문화와 인류 시원문화의 정수를 기록한 상고역사의 결정판! 역사는 인간의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왜야하면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사실의 단순 나열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아버지와 어머니로 삼고 그 자녀로 살아가는 인간의 가장 의미 있는 정신활동의 기록인 것이다. 따라서 무정신의 역사는 죽은 역사다. 삼성기三聖紀는 잃어버린 동방한민족의 충격적인 7천년 시원 역사의 실상과 그 핵심 문제들을 통찰, 거기에 담긴 동방문화 정신사의 본래 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1979년에 간행된 동방 상고上古 역사서의 최고最古 고전이자 동방신교 문명의 실상을 밝혀주는 정통사서의 최종 결론인 환단고기桓檀古記를 구성하는 다섯 종.. 2023. 9. 10.
005.Nostradamus(노스트라다무스)_백시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은 그 제목이 제세기(백시선) 이다. 제세기에는 942개의 예언시가 있다. (1200여개의 詩중에서 942여편이 현존한다.) 그의 예언은 대단히 함축적이다. 동시에 자신의 제한된 능력을 극복하고 명상에 열중하기 위해 또 소위 신성한 존재 혹은 신의 사자, 천상의 불, 천사의 영혼과 교감하기 위해 어떤 수행을 했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일종의 암시를 주고 있다. 그는 마르세이유로부터 한 세기 전에 푸치오가 라틴어로 번역한 '솔로몬의 열쇠'를 구해서 읽었슴에 틀림없습니다. 그 밖의 다른 책의 라틴어본도 갖고 있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고문서들을 탐독한 후에 증거를 없애기 위해 그것들을 태워버렸습니다. 그는 책력과 성형술에 대해서도 여러저서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오랜동안 관심을 끌어온 .. 2023. 9. 10.
한 남자와 과부 이야기 한 남자와 과부 이야기..... 한 남자가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그 남자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그 남자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그 남자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그 남자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그.. 2023. 9. 10.
청소년은 미래다. 2002년 청포수련회때 관련 기사 수련회는 첫째, 증산 상제님 천지공사 100년 정신을 체험하자! 둘째, 우주변화원리에 통하자! 셋째, 태을주와 도공수련으로 포교의 화신이 되자! 라는 목표를 내걸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는데, 200명이 넘는 청포신도가 참가하여 본부 성전이 비좁은 느낌이었다. 수련회 첫날, 2002년 7월 26일 입공치성 후 이성미 청대포수호사의 ‘수련회 생활에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어서 양은숙 청포부수호사의 주관 아래 ‘조별로 몸으로 부딪히면서 친해지기’ 및 ‘몸으로 배우는 도전 공부’로 상제님의 월드컵 공사를 구호와 노래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한재욱 동대문도장 청포 부포정이 ‘학교와 개척활동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포교 테크 교육’을 하였는데 이는 .. 2023. 9. 10.
004.Nostradamus(노스트라다무스)-예언은 왜 암호화되었는가?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예언서의 내용은 난해하여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며, 이로부터 예상되는 예언, 지나간 일에 대한 예언의 적중 등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왜! 예언(豫言)이 난해(어렵게)하고 암호화하게 되었는가?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는 글을 쓰기 시작했읍니다. "아들 세자르야 무병장수하거라. 너의 탄생을 기념해서 그 동안 떠오른 예언들을 기록하려 한다. 내가 세상을 떠나거든 신의 뜻에 따라 내게 계시된 이 예언을 후세에 전하여 사람들을 이롭게 하거라 내가 깨달은것들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이 예언을 남기기로 했으며 예언들을 난해하고 암호화된 문장의 형태를 띄게 될 것이다." 암호화된 문장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16세기는 미신과 박해의 시대였습니다. 교회의 영향력은 막강했으.. 2023. 9. 10.
오다 노부나가는 누구인가? 오다 노부나가는 누구인가? [서론]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 그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일본에서는 이 셋 중 노부나가를 최고의 인물로 꼽고 있다. 18세(1551년)때 오와리(尾張)의 반정도를 상속받은 그는 혼노지(本能寺)에서 죽었을 무렵(49세 1582년) 무렵 혼슈(本州)의 중앙부분을 대부분 장악했다.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셈이다. 그는 4시에 일어나 가장 빠른 말을 타고 달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항상 똑같은 곳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왕복 40리(16km)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가는 길에는 전략을 짜고 돌아오는 길에는 결단을 내렸다. 일본 전국시대 어지러운 전란속에서도 늘 날카로운 예지와 결단을 보이면서 결국 패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은 이 아침 말위에서의 사.. 2023. 9. 9.
[후쿠시마 질병 사례] 방사선 오염이 원인인 암발생 핵 방사선이 방출되면 신체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가장 많은 질병이 체르노빌이 경험치를 보면 바로 갑상선 암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갑상선 암을 추적 관리하고 있다. 일본은 보수적이고 무책임성으로 일관하기에 환자가 증가해도 측정장비가 정밀해졌다고 핑게되고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죽어도 연관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 2014년 5월 18일, 교도통신이 후쿠시마 갑산선암 확진 아동이 50명 발생 보도 - 2016년 1월 22일, 국제환경역학회가 (160여명의 아동 갑상선암 발병 사례를 들어) "일본 정부와 후쿠시마현은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의 갑상선암과 원전사고의 인관 관계를 밝혀내라"고 일본 정부와 후쿠시마현에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2016년 9월, 후쿠시마현이 약 .. 2023. 9. 9.
[후쿠시마 핵 오염수] 미래에 다가올 위험들 우리나라 이웃 일본에서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대지진과 함게 핵발전소의 폭발사건이다. 2011.03.11일 대지진발생. 원자로 자동 셧다운 대지진 후 외부 전원 공급망인 송전탑의 기능 상실. 외부 전원이 상실 됐지만 발전소 내 비상용 디젤 발전기와 UPS로 자가 발전하여 냉각수(이소콘)를 공급할 수 있었으므로 문제는 없었음. 대지진 이후 대 쓰나미 발생. 대 쓰나미 발생 후 발전소 침수. 변전 설비도 침수. 변전실 침수로 비상발전기로부터 전력을 못 받게 됨. 백업용 배터리 작동. 배터리 설계 용량은 8시간. 이동식 발전기 및 여분의 배터리 급파. 그러나 열악한 도로를 이용하느라 6시간 후에나 현장 도착. 여러 차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이동식 발전기 연결 실패. 이유는 지하실의 전원 연결부의 침수와 적절한.. 2023. 9. 9.
시라카와 요시노리 일본놈 시라카와 요시노리 白川 義則 (しらかわ よしのり), 1869. 01. 24 ~ 1932. 5. 26 이 왜 놈은 1932년 3월 1일 만주국 수립 이후 상하이의 홍커우 공원에서 거행된 천장절 축하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했다가 백범 김구와의 작전으로 윤봉길의사가 투척한 물통 폭탄에 맞아 무려 108군데나 상처를 입고, 12번이나 수술을 받았다. 시라카와는 폭발 직후에는 의외로 의식도 또렸했고 병상에서 집무도 볼 정도로 상태가 좋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패혈증이 진행되어서 회생하지 못하고 결국 죽었다. 이 것이 홍커우 공원 의거이다. 이때 시라카와가 입었다가 108번 정도의 폭발물 상흔으로 피투성이가 된 군복이 지금도 야스쿠니 신사에 전시되어 있다. 조선인 중에 시라카와 요시노리의 원수인 윤봉길을 죽이겠.. 2023. 9. 9.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2023. 9. 9.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 조계사의 역사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 조계사의 역사 -대웅전 건물의 증산도 제1변 보천교의 십일전건물을 옮겨서 건축했다- 조계사의 창건은 각황사(覺皇寺)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각황사는 1910년 창건되었으며 그 전에 원흥사(元興寺)에 있던 조선불교중앙회사무소를 옮겨와 한국 근대불교의 새 불교운동을 이어가게 했던 중심 사찰입니다. 당시 일본은 총독부가 조선사찰령이라는 것을 선포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사찰을 그들의 일본사원인 장충단의 박문사(博文寺)에 귀속시키려 하였는데,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해인사 주지 회광, 마곡사 주지 만공, 그리고 용운스님 등이 31본산주지회의를 열게 되었고 그때 만해 용운스님이 ‘조선불교의 개혁안’을 통하여 조선불교의 통일기반인 총본산제도를 주창했습니다. 이어서 1929년 전국에서 모인 104.. 2023. 9. 9.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1차 대전을 종결시킨 스페인독감 1차 세계대전이 전 유럽을 휩쓸고 있던 1918년 초여름, 프랑스에 주둔한 미군 병영의 병사들이 독감으로 앓아눕기 시작했습니다. 기침과 고열을 동반한 이 독감은 전투력의 심각한 손실을 가져왔는데. 3월 초부터 시작된 첫 번째 감염 때는 여느 감기와 크게 다를 게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노약자나 환자를 제외하고 젊고 건강한 이들은 쉽게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변이된 바이러스가 8월, 가을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사나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휩쓴 독감은 스페인을 초토화 시키고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까지 확산되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새 바이러스의 공격에 인간들은 너무도 무력하게 넘어갔습니다. 지금은 스페인독감이 발병했던 시대에 비해.. 2023. 9. 9.
실증 배달국사 1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2 실증 배달국사 1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2 아이틴뉴스 : 네이버 블로그 www.iteen.kr 학생과 시민이 만드는 iTeen뉴스 교육,봉사와 전국의 다양한 소식(문화,행사,환경,창업,건강)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료는 마음껏 퍼가세요.(스크랩 환영) blog.naver.com 책소개 『실증 배달국사』 제1권의 저자는 역사 연구가로 2015년에 출간한 《실증 환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첫 번째 나라인 환국(桓國)이 어디에서 개국했는지 심층적으로 논한 바 있다. 이번 책 역시 ‘읽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이라는 시리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고대사의 진실을 실증하고 중·고등학교 역사교육의 모순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역사학계 깊숙이 파고든 ‘반도사관’과 ‘식민사관’에서.. 2023. 9. 8.
[북랩] 중국 대륙에서 시작한 한민족의 역사 터전을 고증한 ‘실증 배달국사Ⅰ’ 출간 [북랩] 중국 대륙에서 시작한 한민족의 역사 터전을 고증한 ‘실증 배달국사Ⅰ’ 출간 한민족의 진정한 발상지인 ‘삼위태백’의 진실을 다양한 고문서와 고지도로 증명 한민족의 기원 및 활동 영역이 한반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시작되었음을 밝힘으로써 우리 역사의 터전을 획기적으로 재정립한 역사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한반도의 모태로 알려진 환국의 근거지인 ‘삼위태백’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 대륙임을 밝힘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의 터전을 고증한 역사서 을 펴냈다. 저자는 에 나오는 ‘삼위태백’에 대해 국내외 고대 문헌을 분석해보면 삼위는 중국 감숙성 돈황현의 삼위산을, 태백은 중국 섬서성의 태백산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기존의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태백산은 백두산으로 심지어 삼위산은 거의 언급을 하.. 2023. 9. 8.
[홍범도]인물이 그 당시 상황에 맞추어서 평가해야 한다. 9월 7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범도 장군이 살아생전 계실 때 1943년에 돌아가셨는데요. 그때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였습니까?" [한덕수/국무총리] "글쎄요. 우리가 그때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고자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일본일 수 있겠죠. 그러나 그것을 주적이라는 개념으로 그렇게 정의를 그래본 적은 없었겠죠."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면 그 당시에도 북한 공산당이 주적이었습니까?" [한덕수/국무총리] "저는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를 너무나 정치화하고 이념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화와 이념화는 국무총리, 정부가 하신 거예요." [한덕수/국무총리] "이것은 육사가 정체성에 맞춰서 전시물을 다시 재조정을 하는.. 2023. 9. 8.
이시종 도지사 퇴임사 '충청북도 이시종(75, 더불어민주당, 청주고·서울대정치학과 졸, 제10회 행정고시 합격, 강원영월군수, 청와대·국무총리실·내무부, 민선1~3기 충주시장, 제17~18대 국회의원,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UNESCO국제무예센터 이사장, 용인대 명예박사(무도체육학)) 도지사(3선)' 2022년 6월 30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을 갖고 12년간의 를 마쳤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저는 지난 12년간 도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도지사로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충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도·시군 공무원 여러분, 각급 민간 사회 경제단체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 2023. 9. 8.
[명언]백범 김구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월급을 받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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