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673

[비결연구]칠월식과(七月食瓜) 칠월식과(七月食瓜) 삼복증염三伏蒸炎 저문날에 북창청풍北窓靑風 잠이 들어 한 꿈을 이루어서 글귀句한수首 받아내니 칠월 식과七月食瓜 글넉자를 해석(解釋)하라 분부吩咐하네 그뉘신지 몰랏더니 우리 동방선생東邦 先生일세 자세자세仔細仔細 외운글귀句 역역歷歷히도 생각生覺나서 꿈을깨어 기록記錄하니 이리하고 이러하다 복희선천伏羲先天 어느땐고 춘분도수春分度數 되었으니 하도용마河圖龍馬 나설적에 천존시대天尊時代 천도天道로다 건남곤북乾南坤北 하올적에 이동감서離東坎西 되었구나 목신사명木神司命 하올적에 근본본자根本本字 봄 춘자春字요 선천팔괘 희역先天八掛 戱易인데 천지비괘天地丕掛되었더라 황극운皇極運이 열렸으니 구십九十이 중궁中宮일세 건곤정위乾坤正位 감이용사坎離用事 성인세계聖人世界 법法이로다 문왕팔괘文王八卦 하지운수夏至運數 화신사명火.. 2023. 12. 24.
[격언]덕(德)과 마음(心) 덕고인장수(德高人長壽) 심관복자래(心寬福自來) 德 - 큰 덕 心 - 마음 심 高 - 높을 고 寬 - 너그러울 관 人 - 사랑 인 福 - 복 복 長 - 긴 장 自 - 스스로 자 壽 - 목숨 수 來 - 올 래 덕이 높으면 사람은 장수할 것이며 마음이 너그러우면 복은 스스로 찾아온다. 2023. 12. 23.
[속담]튀르키예 속담 튀르키예 속담이 있다. 움직이는 곳에 풍요(豊饒)가 있다. -튀르기예 속담-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반드시 풍요가 따를 것이다. 속담(俗談)이 모두 성담(聖談)이요, 인생의 비결이다. 마음에 새겨볼 말이다. 2023. 12. 23.
[주문의 세계] 예고주(曳鼓呪) 예고주(曳鼓呪) 도로신장주(道路神將呪) 曳鼓神 曳彭神 石蘭神 東西南北中央神將 造化造化 云吾命令吽 예고신 예팽신 석난신 동서남북중앙신장 조화조화 운오명령훔 예고신, 예팽신, 석난신, 동서남북중앙의 신장이 조화의 술법으로 나의 명령에 훔(吽)을 받아 시행한다. 2023. 12. 22.
[기업탐방](주)영풍전력설비 기업탐방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현 시대에 기업을 창업하고 유지하는 것은 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 업체명 : (주)영풍전력설비 사업자번호 : 229-**-***** 전화번호 :02-574-5654 업종 :건설업 대표품목 :건설업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 127 문정대명벨리온 920호 계약목록 23/24년 상반기 터널 및 지하차도..(2023-07-03) 의정부지 유적정비(역사유적광장)사업 ..(2023-07-04) 2022년 터널 및 지하차도 CCTV..(2022-01-01) 2023년 한강공원 CCTV 유지관리..(2023-01-01) 2019 공원등 및 전기시설물 보수공..(2019-02-21) 장비-한강로동 환경미화원 휴게실 전기..(2010-06-01) 수표로 노후가로등 개량공사..(2019.. 2023. 12. 22.
[탈무드 격언] 낙타 17마리 중동지역은 사막이어도 유목을 하는 지역이다. 어느 시대 한 아버지가 17마리의 낙타를 물려주면서 자식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첫째는 내 재산의 절반(1/2)을 가지거라 ▶둘째는 1/3을 가지도록 하고 ▶막내는 1/9을 가지도록 하라. 아버지가 남긴 재산은 낙타 17마리 였다. 형제들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나서 낙타를 분배하려 하였으나 생각보다 어려웠다. 17마리의 절반이라면 8마리를 가지고 낙타 한 마리를 죽여 절반을 가지라는 것인가? 아무리 머리를 써도 해결되지 않았다.그래서 그 마을의 랍비에게 가서 자문을 구하였다. 랍비는 마침 낙타 한마리가 있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낙타 한 마리를 빌려줄테니 한번 나눠 보도록 하지'그러자 낙타는 18마리가 되었다. 18마리 낙타를 가지고 첫째는 절반.. 2023. 12. 22.
[증평 시외 버스터미날]버스시간표 및 요금 출장길에 버스를 타고 이동할 일이 있어 버스 시간을 찾아보았는데 찾기가 어려워 현장에 간 김에 올려봅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람 생각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여 달라지고 있다. 사람이 고생을 모르고 살면 너무 편하기만 추구하니 오히려 결혼이 필수가 아니고 그 결과 인구도 줄고 있다. 대도시에만 사람이 모여드니 이런 중소도시는 한적하다. 2023. 12. 22.
[격언]칠불교(七不交) 사귀지 말아야 할 일곱종류의 사람(칠불교, 七不交) ▶ 불효(不孝)하는 사람 ▶ 타인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 ▶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 ▶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 ▶ 아부를 잘하는 사람 ▶ 권력자 앞에 원칙 없는 사람 ▶ 동정심이 없는 사람 2023. 12. 21.
[대중가요]황포돛대 가사, 악보, 정서주 노래 황포돛대 작사 이용일 작곡 백영호 마지막 석양 빛을 깃 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데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은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 어데로 가는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황포돛대 노래 : 정서주 https://www.youtube.com/watch?v=3cbZ9tGrrO0 2023. 12. 21.
[격언] 동업(同業)하면 안되는 여섯가지 사람 동업(同業)하면 안되는 여섯가지 사람 (육불합 六不合) ▶ 개인적 욕심(慾心)이 강한 사람 ▶ 사명감이 없는 사람 ▶ 인간미가 없는 사람 ▶ 부정적인 사람 ▶ 人生의 원칙이 없는 사람 ▶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2023. 12. 20.
[신축아파트]제천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신축아파트가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제천시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공사 현장입니다. 세대수 : 564세대 2023. 12. 20.
[신축아파트]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신축아파트 현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공사기간 : ~2024.10월까지 세대수 : 630세대 층수 : 지하2층 , 지상 29층 외형이 잘 올라가고 있다. 대기업이 건축하는 곳은 일정에 잘 맞추어서 하고 있다. 멀리서 본 공사 현장 2023. 12. 20.
[격언] 인생(人生)이란? 인생(人生)은 바람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Life flows like a wind and disappears like smoke 2023. 12. 19.
[위구르족 격언]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살고 있는 위구르족의 격언이 마음에 남았다. 성실(誠實)하면 복(福)이 있으리라. -위구르족 격언- 위구르족 노래-Uyghur folk song-Gülyar Han https://www.youtube.com/watch?v=FF2OQB0RSlw 2023. 12. 18.
[위구르족 격언] 위구르족 격언중에 이런 격언이 있다. 고난(苦難)을 무겁게 여기지 말라. 영웅(英雄)에게 있어서 그것은 새 깃털에 지나지 않는다. -위구르족 격언- 2023. 12. 17.
[의학입문] 생각하게 하는 글 『의학입문(醫學入門)』은 1580년경에 명나라의 이천(李梴)에 의하여 처음 완성되어 중국에서 간행된 이후, 늦어도 1590년경에는 조선에 전해져 『동의보감(東醫寶鑑)』과 함께 조선후기 의학을 주도한 양대 의학서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에서는 임진왜란 직후 훈련도감활자로 처음 간행된 이후 여러 차례 목판으로 중간되어 널리 유포되었다. 저자인 이천은 본디 유사(儒士)의 신분이었으나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자 4년간 두문불출하며 독학으로 의학을 공부하였다. 단계(丹溪)주진형(朱震亨)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유순(劉純)의 『의경소학(醫經小學)』을 모태로 의학 이론을 정리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주자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의론을 전개한 대표적인 의가였다. 이러한 연유로 이천은 이 책의 습의규격(習醫規格)에서 ‘의학은 유학에.. 2023. 12. 17.
[사상]부처의 도와 미륵의 도 부처의 도를 사제(四諦), 팔정도(八正道),육바라밀 六波羅蜜을 소개 하였다. 고집멸도 [苦集滅道]-사제(四諦) ▶ 고(苦)는 인생의 고통 ▶ 집(集)은 번뇌의 집적 ▶ 멸(滅)은 번뇌를 멸하여 없게 한 열반(涅槃) ▶ 도(道)는 열반에 이르는 방법 팔정도(八正道) ▶정견(正見)-바르게 알기 ▶정사유(正思惟)-바르게 사유하기 ▶정어(正語)-바르게 말하기 ▶정업(正業)-바르게 행하기 ▶정명(正命)-바르게 생활하기 ▶정정진(正精進)-바르게 노력하기 ▶정념(正念)-바르게 알아차리기 ▶정정(正定)-바르게 집중하기이다.” 육바라밀 六波羅蜜 ▶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반야(般若) 부처는 미륵의 세계를 노래하였다.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 2023. 12. 17.
[철혈재상]독일제국 초대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19세기 후반 프로이센 왕국, 북독일 연방, 독일 제국 총리. 독일 역사상 최고의 외교천재 지도자로 손꼽힌다. 철혈재상, 직역하면 철의 총리라는 뜻을 가지는 Eiserner Kanzler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절묘한 외교술로 19세기 유럽의 세력 균형을 주도했으며, 내부적으로는 현대 사회보장제도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독단성과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점차 인기를 잃어가다 빌헬름 2세와 갈등을 겪고 정계를 은퇴하게 된다. [명언] ▶ 당면한 문제들은 오로지 철과 피로만 해결될 수 있다._제국 의회 총리 취임 연설 ▶ 독일에서의 프로이센의 지위는 프로이센의 자유주의가 아닌 프로이센의 권력에 의해 결정될 것이오. (중략) 프로.. 2023. 12. 16.
[신응조]계자시(戒子詩) 신응조(申應朝, 1804년 ~ 1899년)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고종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지냈다. 자는 유안(幼安), 호는 계전(桂田)·구암(苟菴), 시호는 문경(文敬). 본관은 평산이다. 종묘의 고종실에 배향됨으로써 종묘배향공신이 되었다. 정언공 신효의 후손이다. 사사로이는 흥선대원군의 이종사촌 형이 된다. 1852년(철종 3)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철종 때 뒤늦게 관직에 올라서 부사과가 되고, 성균관대사성과 이조참의를 거쳐 고종 때 우승지가 되며, 흥선대원군의 신임을 받아 그의 측근으로 활동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그의 각별한 신임으로 인해 그의 집권기에 예문관제학, 이조참판, 사헌부대사헌, 홍문관제학, 강원도관찰사, 형조판서, 이조판서까지 한다. 흥선대원군의 실각 이.. 2023. 12. 16.
[한의원] 코로나 19 검사적극 시행할것 한의사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법원의 판단에 질병관리청이 항소를 결정했다. 이에 한의사단체는 반발하며 검사를 적극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8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는 합법이며 이를 막은 행위는 명백한 잘못이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결정한 질병청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소송이 승리로 완결될 때까지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질병청은 지난2023년 12월 7일 한의사의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접속을 허용하라는 판결에 항소를 제기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서울행정법원은 한의협이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낸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관련 행정소송' 1심에서 한의계의 손을 들어줬다. 한의협은 지난해 3월 팬데믹에.. 2023. 12. 16.
원시불교의 사제(四諦)와 팔정도(八正道) 고집멸도 [苦集滅道]-사제(四諦) ▶ 고(苦)는 인생의 고통 ▶ 집(集)은 번뇌의 집적 ▶ 멸(滅)은 번뇌를 멸하여 없게 한 열반(涅槃) ▶ 도(道)는 열반에 이르는 방법 붓다는 깨달음을 이룬 후, 사람들에게 설법하기를 주저했다. 왜냐하면 자신이 체득한 진리는 너무나 미묘해서 사람들에게 설한다고 해도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만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못에는 푸른 연꽃, 붉은 연꽃, 흰 연꽃이 있고, 그 중 어떤 것은 물속에 잠겨 있고, 어떤 것은 물에 뜨며, 또 어떤 것은 물 위에 솟아 있듯이 사람들의 근기가 다양하다는 것을 관찰하고는 설법하기로 했다. 그러면 누구에게 처음으로 설할 것인가? 붓다가 출가해서 처음으로 찾아간 수행자 알라라 칼라마를 떠올렸으나 그는 이미 죽었고, 다.. 2023. 12. 16.
[제사] 위패를 모시는 법(학생부군신위) 오늘은 제사를 모시는 날이어서 위패를 쓰고 있다. 현고학생부군신위 顯考學生府君神位 현 - 나타날 현(顯) 고 - 상고할 고(考) 학 - 배울 학(學) 생 - 날 생(生) 부 - 관청 부(府) 군 - 임금 군(君) 신 - 귀신 신(神) 위 - 벼슬 위(位) 현비유인행주기씨신위 顯妣孺人幸州奇氏神位 현 - 나타날 현(顯) 비 - 죽은어미 비(妣) 유 - 젖먹이 유(孺) 인 - 사람 인(人) 행주기씨(幸州奇氏)-본관과 성씨 신 - 귀신 신(神) 위 - 벼슬 위(位) ▶ 고인과 제사를 올리는 사람과의 관계 현고(顯考) - 상고할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 고(考)라고도 한다. 현비(顯妣) - 죽은 어미 비(妣)자 이며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고인의 살아생전 직위를 말한다. 학생(學生) - .. 2023. 12. 15.
[진리의 향기]육바라밀六波羅蜜 육바라밀六波羅蜜 불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보살의 실천행이다. 생사의 고해를 건너 이상향인 열반의 세계에 이르는 실천수행법이다. 육바라밀 六波羅蜜 ▶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반야(般若) 자기의 인격완성을 위하여서는 원시불교의 사제(四諦)와 팔정도(八正道)의 가르침으로 충분하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살의 수행법으로서 팔정도를 채택하지 않고 육바라밀이라는 독자적인 수행법을 설하였다. 그것은 팔정도가 자기완성을 위한 항목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타(利他)를 위하여는 충분하지 않으며, 보시와 인욕과 같은 대사회적인 항목을 포함하고 있는 육바라밀이 보살의 수행법으로 알맞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육바라밀의 수행법에서 보시를 제일 먼저 둔.. 2023. 12. 15.
[생각하게 하는 글]자기 관리법(自己 管理法) 자기 관리법(自己 管理法) 1. 책임(責任)져 주지 않을 사람들의 말은 신경(神經) 쓰지 마라. 내 행동(行動)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責任)진다. 반대로 책임(責任)질 것이 아니라면 조언(助言)하지 마라. 2. 흥분(興奮)하면 지는 것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내가 타격받길 바란다. 절대 반응하지 말라. 3. 모두가 날 좋아할 순 없다. 상처(傷處)받지도 말고 사랑을 갈구하지도 말자. 4. 이것 또한 지나간다. 시간(時間)이 흐르면 기억나지 않을 감정(感精)과 상황(狀況)일 때가 많다. 일희일비(日喜日悲) 하지 말자. 5.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일 수 있다. 가끔은 이해(理解)하자. 6. 나는 내가 좋다. 꽃에는 벌레가 꼬이는 법 언제나 자신(自身)을 사랑하고 의심(疑.. 2023. 12. 14.
[산상수훈山上垂訓] 여덟 가지 福받는 者 팔복(八福) ▶ 심령(心靈)이 가난한 자(者) ▶ 애통(哀痛)하는 자(者) ▶ 온유(溫柔)한 자(者) ▶ 의(義)에 주리고 목마른 자(者) ▶ 긍휼(矜恤)히 여기는 자(者) ▶ 마음이 청결(淸潔)한 자(者) ▶ 화평(和平)하게 하는 자(者) ▶ 의(義)를 위하여 픽박를 받은 자(者) 들은 복(福)이 있나니 2023. 12. 14.
[사자성어]선시어외(先始於隗) 연나라 소왕과 곽외 곽외 郭隗 : 전국시대 연나라 사람으로 연 소왕의 스승. 당시 연나라의 왕 쾌(噲)는 요·순을 본받는다며 재상 자지에게 왕위를 넘기는 희대의 사고를 일으켰고, 당연히 태자가 이를 거부하면서 내란이 터졌다. 그런데 그 틈을 타서 제나라가 쳐들어와서 아예 연나라 종묘를 헐어버리고 사실상 속국으로 다스렸다. 왕도 자지도 죽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끝에 가까스로 제나라 군대를 쫓아낸 뒤 왕의 아들이 즉위하니 그가 바로 소왕이다. 소왕은 천하의 인재들을 끌어모아 제나라에 복수할 날을 꿈꾸었고 그 방법을 곽외에게 묻자, 곽외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옛날 어느 왕이 천금도 아끼지 않고 천리마를 구했으나(千金市馬) 3년 동안 허탕만 치길래 한 사람이 왕을 대신해 나섰는데, 뜬금없이 죽은 천.. 2023. 12. 13.
[사자성어]초지일관(初志一貫) 초지일관 (初志一貫) 초 - 처음 초(初) 지 - 뜻 지(志) 일 - 한 일(一) 관 - 꿸 관(貫) 관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감을 말한다. 이는 대인(大人)의 풍모(風貌)를 느낄수 있는 자세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중간에 어려움이 있든지 처음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가서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의미이다. 2023. 12. 12.
[대중가요] 여로 가사, 여로 악보 _ 이미자 노래 여로(女路) 이미자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우러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긴 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이미자노래 여로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MFP9JEPz_dA 2023. 12. 12.
[종교]이슬람과 수피즘 나는 신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어디서도 찾지 못하였는데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그분이 거기에 계셨다. - 수피즘의 창시자 메블라나 루미(Mevlana Rumî) 이는 마음을 닦아야 신의 세계에 들어갈수 있는 것이다. 수피 신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정통 이슬람교가 전반적으로 율법적·의례적인 종교로서 영혼의 만족이 없는 세속적 종교 형태에 머물러 있자, 이에 만족하지 못한 이슬람 신학자들이 인간의 내면적 변화를 촉구하면서 신에게 가까이 가는 방법을 연구하며 신비주의 종교로 창립한 것이 수피즘이라고 한다. 수피즘은 초기에 인간의 탐심을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하면서 금욕주의적 형태를 띠고 하나님에게 접근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였다. '수피'는 가난을 상징하는 양털옷을 입고 금욕적으로 사는 사.. 2023. 12. 11.
[리더와 부하]코미타투스comitatus 코미타투스comitatus(호위 무사) 공화정시대 로마에서 군사지휘관을 수행했던 정예 집단. 군지휘관이 적진으로 몰래 급습해 들어갈 때 자신을 수행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코미타투스가 민회에서 구성되었다. 코미타투스의 구성원은 대개 비교적 생활이 부유한 전사들로 이들은 스스로 그 일을 하겠다고 자원하고 나섰다. 이 당시 지도자와 코미테스('동료'라는 뜻)라 부른 부하들 사이의 관계는 잠정적인 것으로 단지 습격을 벌이는 동안에만 유지되었다가 뒤에 이 제도는 영구적인 것으로 바뀌었다. 지도자는 코미타투스를 먹여 살렸고, 따라서 전쟁 때뿐만 아니라 평화시에도 이들을 자기 주위에 묶어둘 수 있었다. 또한 무기와 말을 제공했으며 전리품도 함께 나누었다. 그렇게 해서 다른 전사들로부터 제지를 전혀 받지 않는 .. 2023. 1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