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73 [영화]알리타_배틀 엔젤 알리타_배틀 엔젤 영화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 2024. 2. 12. [영화]천룡팔부_교봉전 천룡팔부: 교봉전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 김용의 천룡팔부 원작. 이라는 원제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수입명은 이다. 견자단이 감독, 제작, 주연을 맡았다. 교봉역은 견자단이 담당했다. 교봉의 연인 아주역은 진옥기가 담당했다. 무협소설 대가 김용의 작품 중 는 그 구조와 주제의식이 가장 난해한 걸로 알려져있다. 송나라와 요나라 분쟁과 서하, 대리국 등 주변 국가들의 치열한 전시상황을 배경으로 특정 정체성을 강요받아야 했던 그 시기의 이면과 개인의 고뇌를 대하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 2024. 2. 11. [우크라이나 향방]터커 칼슨의 푸틴 인터뷰(푸틴의 역사관) 미국 언론인인 터커칼슨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 중에서 푸틴의 역사관은 앞으로 다가올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인식이기에 참고해 봐야 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생성의 역사를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보그단 흐멜니츠키*의 편지 사본도 제시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카자크들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오스만 제국, 크림 칸국의 위협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동방 정교회 신자였던 흐멜니츠키는 같은 정교회를 신봉하고 있던 루스 차르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흐멜니츠키는 1654년 1월 페레야슬라프 조약을 통해 우크라이나 카자크의 자치권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러시아의 차르로 있던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의 주권을 인정하였다.흐멜니츠키는 러시아의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의 지원을 받으면서 우크라이나를 수복하였지만 .. 2024. 2. 11. [조선 멸망]조선 명성왕후의 무당 진령군(眞靈君)이 다시 떠오른다. 조선 말기의 무녀. 진령군이라는 봉호와 여성이라는 사실만 알려져 있을 뿐, 출생 연도나 출생지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군(君)으로 봉해지는게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데다가 조선 초기도 아닌 말기를 살았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체를 추적할 수 있는 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야사에 따르면 본명이 이성녀 또는 박창렬이라 하고 원래 이씨 성이었지만 이름을 버린 무당이라 하기도 하는 등 이름에 대하여 몇 가지 추측이 있지만 어느 것도 분명한 근거는 없다. 1882년 임오군란 때 성난 군사들에게 죽을 뻔한 명성황후가 충주 장호원까지 도망갔다 50여 일만에 환궁하였다. 이때 왕비는 한 무녀를 데리고 왔고 고종은 ‘진실로 영험하다’는 뜻의 진령군이란 작호를 내렸다. 진령군이 이토록 파격적인 출세를 한 계기.. 2024. 2. 9. [전쟁]세계 국제정세 권력의 변화 러시아에서는 지금은 세상을 떠난 전 자유민주당수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가 남긴 예측들을 채록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제정세가 요동치면서 이번에도 겁주려는 것은 아니지만 지리놉스키가 또 옳았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의 예측은 끊임없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연방정부에 맞서고 있는 텍사스주에 공화당 25개 주지사가 연대하는 것도 지리놉스키의 예측에 포함됐다면서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지리놉스키는 생전에 트럼프에게 마지막 골프를 치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2022년 4월에 타계한 지리놉스키의 또 다른 예측이 실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앞서 젤렌스키가 승리한게 우크라이나의 역사상 마지막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중동에서 새로운 갈등이 시작되면서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잊게 된.. 2024. 2. 6. [문답4]문왕과 태공의 문답 임금이라면 반드시 부(富)를 갖추기에 힘써야 합니다. 부(富)를 갖추지 않으면 인(仁)을 실행할 수 없고 베풀지 않으면 친적을 모을 수 없습니다. 그 친적을 모으지 못하면 해를 입을 것이요. 무리를 잃으면 패하고 맙니다. 남에게 나라의 권위인 이기(利器)를 빌려 주어서는 안됩니다. 남에게 이 권위를 빌려 주었다가는 그로부터 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그 정의(正義)를 끝까지 실행할 수가 없게 됩니다. 문왕이 말 하였다. 무엇이 인의(仁義)입니까? 태공이 말하였다. 그 무리를 공경하고 그 친척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 무리를 공경하면 화합을 이룰 수 있으며 그 친척을 모으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를 일러 인의(仁義)의 벼리라 합니다. 남으로 하여금 그대의 권위를 빼앗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명철함을 근.. 2024. 2. 5. [문답3]문왕과 태공의 문답 문왕이 말하였다. 이 여섯 가지를 신중히 선택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태공이 말하였다. ▶ 그를 부유하게 해 주어도 범하는 것이 없는 자라면 이는 인(仁)한 자요. ▶ 그를 귀하게 해 주어도 교만을 부리지 않는 자라면 이는 의(義)로운 자이며, ▶ 세력을 붙여 주어도 마구 변절하지 않는 자라면 이는 충성(忠)스러운 자이며, ▶ 부려도 숨기는 것이 없는 자라면 이는 믿음(信)을 가진 자이며 ▶ 그에게 위험한 일을 부탁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는 자라면 이는 용기(勇)를 가진 자이며 ▶ 일을 맡겼을 때 막힘이 없는 자라면 이는 모책(謨)을 가진 자입니다. 2024. 2. 4. [격언]군자와 소인 태공은 말하였다. 제가 듣기로 ▶ 군자(君子)는 자신의 뜻을 펴기에 즐거움을 느끼고 ▶ 소인(小人)은 자신이 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새겨보아야 할 명언이다. 2024. 2. 3. [문답2]문왕과 태공의 문답 문왕이 말 하였다. 임금으로서 가져야 할 밝음(明)이란 어떤 것 입니까? 태공이 말하였다. ▶ 눈(目)은 명확히 보는 것을 귀히 여기고 ▶ 귀(耳)는 바르게 듣는 것을 귀히 여기며 ▶ 마음(心)은 지혜롭게 판다하는 것을 귀히 여깁니다. ▶ 천하 모든 사람의 눈(目)으로 본다면 드러나 보이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며 ▶ 천하 모든 사람의 귀(耳)로 듣는다면 들리지 않는 것이 없을 것이며 ▶ 천하 모든 사람의 마음(心)으로 염려하다면 알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2024. 2. 3. [문답1]문왕과 태공의 문답 잘 읽어보면 진리가 있다. 문왕이 말 하였다. 선성(先聖_앞선 성현)의 도로서 그쳐야 할 바가 무엇이며, 실천에 옮겨야 할 바가 무엇인지 들려 줄 수 있겠소? 태공이 말하였다. ▶ 착한 것을 보고도 게을리 하는 것 ▶ 때가 이르렀는데도 의심을 하는 것 ▶ 그른 줄 알면서도 이를 처리하고자 하는 것 이 세가지는 도(道)로 보아 그쳐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 부드러우면서 조용히 하고 ▶ 공손히 하면서 공경을 다하고 ▶ 강하면서 약한 듯이 하고 ▶ 참으면서도 굳세게 하는 것 이 네 가지는 도(道)로 보아 반드시 실천으로 옮겨야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 정의가 욕심을 앞서면 창성하고(정의>욕심) 욕심이 정의를 앞서면 망하는 것이며(정의태만) 태만함이 공경을 이기면 멸망하는 것입니다.(공경 2024. 2. 2. [꼴볼견]침 뱉지 맙시다. 어느 아파트 벽에 공지되어 있길때 사진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2024. 2. 2. [흥화진 전투]고려거란전쟁 고려를 침공한 거란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성에서 이루어지는 전투가 흥화진 전투이다.고려군과 거란군이 강동 6주의 하나이자 요충지인 흥화진(興化鎭, 현 평안북도 의주군)의 지배권을 놓고 여러 차례 맞붙은 전투 중 하나로 고려거란전쟁 시기 중 제2차 고려거란전쟁 때 일어났다. 흥화진 성은 현재 평안북도 의주군 위원면에 위치한 산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성의 경우 삼수채가 휘감고 있어 규모는 작으나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성이다. 1009년에 일어난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삼아 거란의 제6대 성종이 직접 400,000명에 달하는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했다. 침공한 시기가 겨울이라 압록강이 얼어 거란군의 기병들이 빙판 위를 지나 고려의 최전방 요새인 흥화진의 고려군과 대치하게 되었다. 1010년(현종 원년).. 2024. 2. 1. [고려사]8대 황제 현종 고려의 제8대 대왕이자 해동천자.[1009년 3월 2일 즉위~1031년 6월 17일 (향년 38세)] (22년 3개월 14일) 묘호는 현종(顯宗), 시호는 원문대왕(元文大王), 휘는 순(詢), 자는 안세(安世), 승려 시절의 법명은 선재(禪齋), 즉위 전 봉호는 대량원군(大良院君)이었다. 태조 왕건의 손자이자 안종 왕욱의 아들이다. 한국사에서 유일한 사생아 출신 군주로, 죽음의 위기에까지 몰렸던 불우한 어린 시절로 유명하다. 태어나자마자 암울한 전란의 시대를 살았고, 몇 년 뒤 고아가 되었으며, 생명의 위협을 받던 중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이 시해당하며 갑작스럽게 즉위했다. 이후 요나라의 두 차례에 걸친 대침공을 맞아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속에서 남쪽으로 몽진을 떠나는 등 큰 시련을 겪었으나, 결국 요나라.. 2024. 1. 31. [고려사]인물 강조(康兆) 고려조기 인물로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서 나오는 인물 강조( 康兆)는 누구인가? 고려 초기의 문관이자 권신. 고려 왕실 반정의 시초 격인 강조의 정변을 주도한 인물이다. 목종으로부터 큰 신뢰를 받았으나, 되려 정변을 일으켜 목종을 시해하고 현종을 옹립했다. 거란이 고려를 침범했을 때는 직접 출정했고, 초반에는 선전하다가 통주 전투에서 패배했다. 요나라 성종의 회유를 받았지만 완강히 거부해 전장 한복판에서 최후를 맞았다. 강조(964~1010) : 강조의 본관과 세계는 자세하게 알 수 없으나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강씨가 토성으로 나와 있는 곳이 주로 황해도 서해안 일대의 군현들이다. 따라서 강조의 본관은 신천(信川)·영강(永康)일 가능성이 높다.이수건, 『한국중세사회사연구』, 일조각, 1984. 위에선.. 2024. 1. 30. [고려사]고려 7대 목종(997~1009년) 고려 7대 목종은 재위 997∼1009. 이름은 왕송(王誦). 자는 효신(孝伸). 경종의 큰아들로서, 어머니는 헌애왕후(獻哀王后) 황보씨(皇甫氏)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경종이 죽었을 때 겨우 2세여서 당숙인 성종이 뒤를 잇고, 성종이 목종을 궁중에서 양육하여 990년(성종 9) 개령군(開寧君)으로 책봉하고, 후사로 지명된 뒤 7년 만에 19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 즉위 첫해 12월 문무양반 및 군인전시과를 개정하고, 1004년 과거시행법을 정하는 등 자못 왕정체제의 확립을 꾀함이 있었으나, 시종 모후(母后) 천추태후(千秋太后)와 김치양(金致陽) 등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1009년 정월 모후와 김치양이 그들의 소생을 왕위에 올리고자 태조의 손(孫)으로서 유일하게 왕위계승 자격을 가진 대량원군(大.. 2024. 1. 29. [성공은 생각의 차이]성공하려면 ▶ 하지 말아야 할 이유말고, 해야 할 이유를 찾는다. ▶ 전날 밤을 세웠더라도 할 일을 미루지 않는다. ▶ 내가 리셋되는 아침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비교와 부러움에 휘말리지 않고 귀를 닫는 연습을 한다. ▶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편은 결국 '나' 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 자신의 한계를 넘기는 밀어붙이는 연습을 시도한다. ▶ 실력은 단계적 발전이라 생각하여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 2024. 1. 28. [명화 산책] 카친 수색대(전쟁과 애욕) 명화를 보았다. 세상이 전쟁중이어서 그런지 전쟁영화를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 전쟁과 애욕 Never So Few, 1959 , 카친수색대, 전운(戰雲) 국가 : 미국 장르 : 전쟁/드라마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시간 : 125분 2차 세계대전 버마를 무대로 펼쳐지는 카친 수색대의 대활약을 그린 전쟁 로망 대 서사시 !!! 프랭크 시나트라. 스티브 맥퀸. 지나 롤로브리지다. 찰스 브론슨 등등 초호화 캐스트 !!! 1961년 대한극장 개봉 화제작 !!! 1986년 명화극장에서 카친 수색대라는 제목으로 방영 태평양전쟁 당시 버마 전선을 장악한 일본군에 대항하던 게릴라 부대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1천 명도 되지 않는 버마 카친족이 美英 정보부를 도와 4만에 달하는 일본군을 무찌르는 혁혁한 공을 세운다.. 2024. 1. 28. [인물열전]태공망 강상 강상(姜尙)은 기원전 1211년(은나라 경정(庚丁) 8년)에 출생하여 기원전 1072년(주 강왕 6년)에까지 나이가 139세에 달했다. 또다른 기록에서 강상은 기원전 1140년 9월 12일(음력 8월 3일)에 태어났다고 한다. 기원전 11세기 상나라(은나라는 하,은,주 고대 3국중 2번째)를 멸망시킨 인물 중 한 명으로 염제 신농씨(炎帝 神農氏)의 후손이다.즉 동이족의 후예이며 동해가 고향(중국에서는 황해가 동쪽에 있다.)이다. 동해는 동해상으로도 불린다. 성(姓)은 강(姜), 씨(氏)는 여(呂), 이름은 상(尙), 자는 자아(子牙)이며, 호는 비웅(飛熊)이다. 주 문왕의 선조 고공단보(태공)가 꿈에서라도 바라던 인물이 비로소 나타났다 하여 태공망(태공 즉 고공단보가 바라던 인물)이라고도 불렸다 강태공의.. 2024. 1. 28. [공자] 대인대의(大人大義) 공자의 3x8=23의계산법 공자의 제자 안회는 배움을 좋아하고 성품도 좋아 공자의 마음에 든 제자 중의 하나였죠. 하루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한 포목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 무슨 일인가 해서 다가가 알아보니 가게주인과 손님이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포목을 사러온 손님이 큰 소리로 “3 x 8은 분명히 23인데, 당신이 왜 나한테 24전(錢)을 요구하느냐 말이야~!” 안회는 이 말을 듣자마자 그 사람에게 먼저 정중히 인사를 한 후, “3 x 8은 분명히 24인데 어째서 23입니까? 당신이 잘못 계산을 한 것입니다.” 그러자 포목을 사러온 사람이 안회의 코를 가리키면서 “누가 너더러 나와서 따지라고 했냐?! 도리를 평가 하려거든 공자님을 찾아야지.. 옮고 틀림은 그 양반만이 .. 2024. 1. 27. 우키시마호(浮島丸) 폭파 사건 일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수송선 우키시마호(浮島丸)가 1945년 8월 24일 일본 마이즈루만 앞 바다에서 침몰한 사건. 우키시마호는 해방 후인 1945년 8월 22일 오후 10시, 일본 아오모리현 시모키타 반도에 있는 오미나토 항에서 강제노역을 위해 연행되었던 조선인 노동자와 가족들을 태우고 출항했다. 우키시마호는 4,730톤에 108m에 이르는 해군수송선으로, 조선인들의 귀국을 위해 마련된 첫번째 귀국선이었다. 우키시마호에 승선한 조선인들의 숫자는 사고 직후 우키시마호의 도미우리 함장이 3,725명, 사망자 524명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아오모리 근처 조선인 강제 노역자들의 숫자를 고려할 때 1만 여 명으로 추정되며, 생존자 일부는 1만 2천여 명으로 주장하고 있다. 우키시마호의 침몰이 역사적 문.. 2024. 1. 27. 야웨(여호와)의 명령 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야웨(여호와)의 명령 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1. 야웨(여호와)의 명령 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바이블 전체 내용) *아이성을 점령 시키고 1만 2천명을 살해 하였고, [여호수아 8장 24절] *가나안과 브리스 사람을 넘겨 주어 1만명 살육, [사사기 1장 4절] *베냐멘 사람 2만5천100명이 살해 되었고, [사사기 20장 35절] *유대인을 시켜 이스라엘의 정예병 50만을 살육한 후 여호와(Jehovah)는 변덕을 부려 반대로 유태와 에로파안을 공격하게 하였음으로 에로파안은 그 공격으로 죽고 말았다, *에서 18만 5천명을 죽이고... 18만 5천명 살육, *유대인들이 자신을 섬기지 않고 신상을 만들자 3천명 살해, [출애굽기 32장 27-28절] *나답과 아비후.. 2024. 1. 27. [병역명문가]자랑스런 가문 집안의 막내가 군대에 가게되어 드디어 3대 모두 군 복무를 마치게 되는 시간이 2년후에 됩니다. 그래서 미리 알아 보았습니다. 병역명문가는 1대부터 3대까지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이라 함은 가족 모두 징집 또는 지원에 의하여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으로 입영하여 현역 복무를 마쳤거나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 중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후 계속 복무중인 경우를 말한다. 국민방위군, 학도의용군 등 비군인 신분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사람, 대한민국임시정부 하에서 조직된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사람, 군 의무복무를 마친 여성이 있는 경우까지 포함된다. 병역이행자 수 등에 따라 병역명문가 표창가문을 선정하여 9월경 시상식을 개최한다. 선정 된 병역명문가.. 2024. 1. 27. [탈모] 관리하면 달라질까? 탈모도 잘 관리하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오늘 저녁식사시간에 탈모관리를 잘하는 분이 소개되었는데 충분히 공감이 가능 내용이었다. 그래서 적용을 해 볼까 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머리빗으로 머리를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 영양크림_피부에 사용하던 것도 머리에 사용한다. 마침 냉장고에 몇년간 방치되어 있던 수분 크림이 있어서 사용키로함 ▶삼푸는 탈모삼푸를 잘 사용해야 한다. ▶맥주효모를 먹으면 좋다.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고 방치하면 탈모가 진행된다. 열심히 관리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2024.01.27일 결심하다. 2024. 1. 26. [격언]조직의 이치 사람이 모여 일을 하려면 조직이 있어야 한다. 고삐 달린 말이 큰일을 하지 자유로운 말은 큰일을 하지 못하고 야생마로 머문다. 그래서 조직은 필요하다. 조직에 참여하면 아래 글처럼 이끌든지 따르던지 비키든지 해야한다. 2024. 1. 25. [테스트]양보 심리 테스트 지인이 아래 그림을 보내왔다. "자리가 하나밖에 없다면 누구에게 양보하실건가요?" 첫번째 분은 노인이시고 두번째 분은 임산부이시고 세번째 분은 환자이시고 네번째 분은 키즈맘이시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 다르게 선택한다. 그래서 선택 심리를 선택한 사람별로 아래에 정리하였다. 답을 보시기 전에 먼저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떻셨나요.? 저는 3번 2024. 1. 24. [맛집투어]선별고기(본점) 의식주는 사람의 생존에 필수이다. 특히 먹는 것은 식생활은 필수중에 필수이다. 그런데 먹는 식사 한끼 맛있게 먹기를 바란다. 그래서 본성적으로 맛집을 찾아본다. 저렴하면서 만족한 식당을 찾는 것이다. 영하 -21도의 날씨에 든든하게 먹으려고 선별고기 식당을 찾았다. 깔끔하게 준비된 반찬이 나왔다.(좌우) 주문은 KT 하이오더로 주문했다. 김치찌개 3인분을 주문했다. 계란찜이 나왔다. 사장님께서 특별히 서비스를 주셨다. 2024. 1. 23. [격언]삶과 죽음 죽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항상 마음속에 간직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생은 더욱 장엄해지고, 중요해지고, 비옥해지고, 더 즐거워 진다.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2024. 1. 22. [명언] 어제, 오늘, 내일 Learn from yesterday, 어제에서 배우고 live for today, 오늘을 살며 hope for tomorrow. 내일을 꿈꿔라. The important thing 중요한 것은 is not to stop questioning.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024. 1. 22. [수행]상생방송 수행방송 상생방송에서 수행문화 행사가 있어서 중요한 설명은 정리하였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이치가 우주1년이라 한다. 그것을 도표로 하였다. 역사의 기록중 고구려의 선맥이 정리되어 있다. 삼신일체상제님계서 계시는 하늘의 대한 호칭의 변천사이다. 2024. 1. 21. [로드 투어]걸어서 여행하다. 충주 호암동에서 연수동까지 어제는 겨울 답지 않게 비가 내렸다. 겨울비가 2일 동안 차분하게 왔다. 그 동안 쌓인 먼지가 쓸려나가고 거리는 깨끗하다. 그런데 산에는 눈으로 내려서 더욱 아름답게 되었다. 멀리 보이는 계명산 정상이 백산(白山)이 되었다. 일년 중 드물게 볼 수 있는 경치이다. 성서동 근처에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이 새단장을 하였다. 근대 은행의 발자취이니 기념물이 될만하다. 더 걷다 보니 시민 숲 열린공원 공사가 한창이다. 종합운동장 옮기고 철거후에 공원으로 만들고 있다. 겨울에도 푸르른 나무가 있어 삭막함에 위안이 된다. 2024.01.21일이니 겨울이 중간을 지나서 이제 곧 겨울의 끝자락인 2월로 가고 있다. 2월 4일이면 입춘(入春)이다. 2024. 1. 21.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