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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가]20세기 신비한 예언가 케이로(Cheiro) ▶ '20세기의 신비한 예언가' 라고 불리는 케이로(Cheiro) 그는 생전에 여러 유명인과 정치인들의 앞날을 정확히 예언하며, 예언가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또한 그는 세계의 큰 사건들에 대해서도 놀랍도록 정확하게 예언했다. 그런데, 케이로가 남긴 미스터리한 예언 중에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예언들도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인류 최후의 전쟁, 즉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예언도 있어 많은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예언가, 케이로가 남긴 미래의 예언을 살펴보자. 그는 1900년대 초에 활동했던 예언가이다. 1866년 태어나서 1936년에 작고하였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 아일랜드(Ireland)는 어디인가? ※ 영국의 서쪽 아일랜드섬 대부분을 통치하는 서유럽의 섬.. 2023. 12. 5.
[사자성어]회자정리 [會者定離] 매년 일어나는 인사(人事) 철(節)이다. 회사는 정년으로 빈자리가 생기고, 신사업이 생기기도 하고, 지방에 왔다가 본사가 올라가기도 하고 부득불 조직에 맞추어서 담당업무를 배정해야 하니 인사가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이별이 발생한다. 좋았던 사람은 아쉽고, 싫은 사람은 속이 시원할 것이다. 이를 두고 회자정리 [會者定離] 라 한다. 회-모일 회(會) 자-사람 자(者) 정-정할 정(定) 리-떠날 리(離) 즉,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된다는 이치를 설명하는 사자성어이다. 인생이란 이별의 연속인것 같다. 그러나 언제가는 다시 만날날을 기약해 본다. 2023. 12. 5.
[수행]STB(상생방송) 동방신선학교(東方神仙學敎) 우리나라는 IP TV 시대이다. 유선방송은 한정되어 있는데 IPTV는 채널을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TV 채널이 200개가 넘어간다. 그 덕으로 종교방송이 생활속에서 채널화 되어 일상이 되고 있다. 수행과 공부등 인간의 심성을 닦는 공부가 소개되는 채널인 상생방송(STB)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회가 되면 불교, 기독교,유교 등 기성종교의 프로그램도 소개글을 올려보고자 한다. STB 상생방송국에서는 특집으로 동방신선학교 즉 동방(東方)은 그 출저가 동양이다는 뜻이다. 신선(神仙)은 도교를 수행하여 득도한 신이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학교(學敎)는 우리가 다니던 학교처럼 배우는 장소이다. 즉 동방에서 비전되어 오던 신선이 되는 것을 공부하는 학교란 뜻이다. 뭘 가르치는지.. 2023. 12. 4.
[맛집 탐방]충주 호암 도축장인 탐방 모임이 있어서 도축장인에 가 보았다. 고기 전문점인데 저렴하고 가성비가 있다고 해서 들렸는데 좋은 것 같다. 도축장인 내부 홍보게시판 기본이 셋팅되었다. 가볍게 두부김치찌게가 나왔다. 돼지고기 2테이블에 각각 1판씩 주문했다. 여기서 1판은 1KG이다. 맛있게 구어지고 있다. 8명 모여서 2판 했는데 좋은 것 같다. 더 가까이에서 찍었다. 야채가 신선하다. 고긱먹고나서 두부김치찌개 남은것에 라면사리 2개를 주문해서 요리했다. 두부김치찌개 라면인 셈이다. 다른 일행은 냉면을 주문했다. 최근에 얻은 시에서 어제은 죽었고 내일은 태어나지 않았고 소중한 오늘은 내 옆에 있다고 한다. 그날 그날 소중한 시간을 소중하게 지내보자 2023. 12. 4.
[기차여행]충북선 충주역에서 음성역으로 기차여행은 좋다. 운전하지 않고 구경만 하고 가니 더욱 좋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전국에 있는 기차노선을 전부 여행하고 싶다. 또한 우선 사람을 많이 봐서 좋다. 사람 사는 세상에 사람이 많아서 좋다. 충주역으로 갔다. [충주역 歷史] 1928년 12월 25일 : 충주군 충주면 봉방리 178-3(현 충주시 애향로 81)에서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 1951년 : 한국 전쟁으로 역사 소실 1957년 : 충주역 역사(현 충주시내버스 차고지) 및 증기기관차 급수탑 준공 1980년 3월 12일 : 충북선 복선화 및 충주 도심 구간 이설에 따라 현 위치로 이전 2005년 3월 29일 : 충북선 전철화 개통 2007년 1월 15일 : 컨테이너 영업 개시 2010년 3월 31일 : 충북선 누리로 개통으로 운행 개시 20.. 2023. 12. 4.
[명시]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정호승 시인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도 아니다. 사랑도 눈물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2023. 12. 3.
[바른 자세]태좌법 태좌(太座)법 이란? 太 - 클 태(太) 座 - 앉을 좌(座) 法 - 법 법(法) 쉽게 말해 양반좌세를 생각하면 된다. 복희8괘(하도) 건태리진손감간곤 일건천 이태택 삼리화 사진뢰 오순풍 육감수 칠간산 팔곤지 문왕 8괘(낙서) 건감간진손리곤태 태좌(太座)법 수행의 묘법은 복희팔괘 방위의 음양 대대(對待)작용을 조화롭게하는 체(體)와 문왕팔괘 방위의 유행(流行)을 조화롭게 하는 용(用)의 법을 써서 변화를 일으키는 법방이다. 2023. 12. 3.
[3차대전 준비]왜! 러시아는 병력 132만명으로 증원하려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의 병력을 15% 증원한다. '특수군사작전'과 진행 중인 나토(NATO)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023.12.01일(현지시각)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최대 병력을 17만명 늘리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전체 러시아 병력 규모는 기존 115만 명에서 132만 명으로 15%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올해 초 병력 규모를 150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필요한 무기를 공급하고 관련 기반 시설을 건설하기로 하는 등 관련 작업 추진에 나서면서 군 의무복무 연령 상한선도 기존 27세에서 30세로 상향했다. 2023년 올해 자원 입대한 군인은 45만명을 넘긴 것으로.. 2023. 12. 2.
[사자성어]음수사원(飮水思源) 飮水思源 掘井之人 음수사원 굴정지인 飮 마실 음 掘 팔 굴 水 물 수 井 우물 정 思 생각할 사 之 갈 지 源 근원 원 人 사람 인 물을 마시면 그 근원을 생각한다. 그 근원인 우물을 판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다.즉 근원, 근본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중국 남북조시대 유신의 '유자산집' 징주곡에 나오는 글이다. 첨언하면 나는 왜 이 세상에 있는가? 바로 부모님이 아니신가? 부모님은 누구 때문에 계셨는가? 바로 조상 선령신들이 아니신가? 그래서 그 근본을 생각해서 제사를 모시는 것 아닌가 한다. 사람이나 만물이나 근원을 놓치면 근본을 놓치는 것이다. 이것을 보은이라 한다. 결초보은이란 사자성어도 있다. 2023. 12. 1.
[인물 탐구]간신과 충신 중국 전한시대의 학자인 유향(劉向)선생은 설원(說苑)이란 책에서 경우 신하의 유형을 열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먼저 나라를 좀먹는 신하들을 이를 육사(六邪), 육사신(六邪臣)이라 정의하였다. 이는 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모든 모임과 단체 그리고 회사와 조합 및 그리고 팀과 부서에도 이런 유형의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 육사신(六邪臣)은 ▶ 구신(具臣, 具-갖출구): 신하로서 역할은 제대로 못하면서 자리만 꿰차고 있는 신하 ▶ 유신(諛臣, 誘-꾈유): 아첨만 하는 신하 ▶ 참신(讒臣, 讒-참소할참): 남을 잘 헐뜯고 참소를 일삼는 신하 ▶ 적신(賊臣, 賊-도적적): 반역을 하거나 불충스러운 신하 ▶ 간신(奸臣, 奸 간음할 간): 권모술수와 간사한 진언을 서슴치 않는 신하 ▶ 망국신(.. 2023. 12. 1.
[탄핵]검사 탄핵시대[2명 검사 국회통과] 탄핵이라는 시사용어가 대세다. 권력은 반드시 견제라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제도다. 브레이크 없는 차는 운행할 수 없듯이 제도적으로 장치가 되어 있도록 한 것이다. 그 동안 모든 조직은 문제가 되면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조치하여 죄를 판단토록 했다. 심지어 선출직 권력인 대통령도 탄핵한다. 그런데 임명직 권력인 검사도 제도적으로 탄핵이 마련되어 있다. 헌법에 있는 국회의 권력으로 가능하다. 죄가 있으면 임명직 권력이라도 탄핵을 가능하다는 것이다. 요즈음 새롭게 언론에 노출되는 핵심 단어이다. 손준성 검사 탄핵 대구고검 차장검사 탄핵진행중(2023.12.01일 국회통과) 이정섭 검사 탄핵 수원지점 2차장검사 탄핵진행중(2023.12.01일 국회통과) 안동완 검사 탄핵(부산지점 제2차장검사) .. 2023. 12. 1.
[명언]제갈공명의 문위에 써 있는 글 유비는 삼고초려 끝에 제갈공명을 만나기 위해서 대문을 지나 중문에 이르니 문 위에 글 두 줄이 큼직하게 쓰여 있었다. 담박이명지(淡泊以明志) 영정이치원(寧靜而致遠) 담(淡)물 맑을 담 영(寧)편안할 영 박(泊)배 댈 박 정(靜)고요할 정 이(以)써 이 이(而)말 이을 이 명(明)밝을 명 치(致)이를 치 지(志)뜻 지 원(遠)멀 원 마음을 맑고 조용하게 함으로써 뜻이 명확해지고 마음을 편안하고 고요하게 함으로써 생각이 멀리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마음에 생겨볼 글이다. 고요함속에 지혜가 샘 솟는다. 2023. 11. 30.
[KT]2024년 임원인사 KT는 30일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상무보 이상 임원을 20% 축소했다. 상무 이상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312명에서 264명으로 줄였다.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 부사장(2명)▲ KT(2명) : 이현석, 안창용◇ 전무(12명)▲ KT(8명)김광동, 김영인, 민혜병, 박효일, 서영수, 서정현, 양진호, 최시환▲ 그룹사(4명)고충림, 김현수, 이강수, 장민◇ 상무(24명)▲ KT(23명)강이환, 김몽룡, 김영걸, 김용남, 김종만, 김진기, 노형래, 명제훈, 성제현, 오인택,오택균, 윤병휴, 이상기, 이성규, 이정우, 이찬승, 장두성, 장병관, 정선일, 조현민,최우형, 홍해천, 황경희▲ 그룹사(1명)박성준◇ 상무보(39명, 2024년 1월1일자) 고태국, 곽진민, 권병현, 김영완.. 2023. 11. 30.
[세계의 명시]낙화(이형기)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이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2023. 11. 29.
[세계의 명시]꽃자리(구상)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사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메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어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2023. 11. 29.
[세계의 명시] 진달래 꽃(김소월) 진달래 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라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도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봄에 피는 아름다운 진달래 내년 봄에는 진달래 꽃 보러 산으로 꼭 가 보리라. 2023. 11. 29.
[세계의 명시]서시(윤동주)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23. 11. 28.
[세계의 명시] 춘야희우(두보) 春夜喜雨(춘야희우) 杜甫(두보)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봄이 되니 내리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 따라 밤에 몰래 들어와 潤物細無聲(윤물세무성)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野徑雲俱黑(야경운구흑) 들길은 구름 끼어 어둡고 江船火獨明(강선화독명) 강 위에 뜬 배만 불을 밝히네 曉看紅濕處(효간홍습처) 새벽에 붉게 젖은 곳을 바라보니 花重錦官城(화중금관성) 금관성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 2023. 11. 28.
[여운이 있는 시]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내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에 대해 나는 꿈꾸어선 안 될 것들을 꿈꾸고 있었다 죽을때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나는 두려웠다 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고개를 꺽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 새다 2023. 11. 28.
[세계의 명시] 찰나 (오마르 하이얌) 찰나 오마르 하이얌 어제의 상실을 슬퍼하지 말라. 내일의 잣대로 오늘 일을 슬퍼하지 말라. 과거나 미래를 측정하지 말라.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것을 믿으라 2023. 11. 28.
[세계의 명시] 시간 (오마르 하이얌) 명시는 설명이 필요없다. 읽으면 느낌이 온다. 시간 오마르 하이얌 어서 잔을 가득 채워라 시간이 우리 발밑에서 얼마나 빨리 미끄러져 가는지 되뇌어봤자 무슨 소용인가? 내일은 태어나지 않았고 어제는 죽었는데 오늘이 즐거우면 왜 내일과 어제에 대해 안달복달할 것인가? 2023. 11. 28.
[세계의 명시] 세월 (오마르 하이얌) 천년 전 페르시아의 시인 오마르 하이얌(Omar Khayyam)의 세월이란 詩(시) 입니다. 시집 루바이야트 72편 세월 오마르 하이얌 슬퍼라 장미와 더불어 봄이 사라지다니 젊음의 향긋한 원고를 덮어야 하다니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던 나이팅게일은 어디에서 날아와 어디로 다시 날아가 버렸는가? 2023. 11. 28.
[세계의 명시]삶(푸쉬킨) 삶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찾아오리니 마음은 언제나 미래에 살고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이고 모든 것은 지나가네 지나간 모든 것은 소중하게 되리니. 지난날 푸쉬킨의 삶의 시를 좋아서 많이 외웠다. 세월이 흘러 철학적으로 살펴보니 마음에 새겨야 할 시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시를 통하여 힘을 얻고자 한다. 2023. 11. 28.
[건강]신장과 소변 신장은 수(水)를 관리하는 장기이다. 배출되는 소변은 잘 살펴보면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아래 카드 뉴스를 잘 살펴보면 건강상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질병은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속담을 잘 기억해 두자. 2023. 11. 27.
[건강]혈압은 관리가 안되는 걸까?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 부른다. 왜 그런 흉칙한 별명을 붙여 부르는가? 혈압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혈압은 매우 중요하다. 병은 관심으로 부터 예방이 시작된다. 그리고 일상에서의 운동은 어쩔 수 없이 설계를 해야 한다. 그래서 하루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해야 한다. 걷기는 최소한 1만보 이상으로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소식을 생활화 해야 한다. 또한 근력운동은 필수이다. 근육량에 따라서 건강의 척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2023. 11. 27.
[건강관리]대상포진은 왜 걸릴까? 병은 사실 별 관심이 없다. 그런데 어느날 급하게 관심을 갖는다. 그 병에 가족이나 본인이 걸렸기 때문이다. 괴로움을 겪은 후에야 뭔지 알아보는 것이다. 그런데 조금만 노력해야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 오늘은 대상포진을 알아보자.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예방주사로도 예방이 가능하니 수두가 걸린적이 있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챙겨보세요. 2023. 11. 27.
[붕괴 예측]EU 유럽연합 붕괴 예측되고 있다. 유럽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되면서 미국과 소련의 승전국이 탄생했다. 그런데 승전국인 소련은 소비에트 연방(연합)이다. 공식 명칭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며 USSR로 줄여 부른다. 1917년 10월 혁명으로 소비에트 정부가 성립되고 볼셰비키가 정권을 차지한 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국가가 탄생했다. 이후 15개 공화국의 연합체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 탄생했다. 2차 대전 후 동유럽과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지도국이 된다. 소련의 최고 권력기관은 최고 소비에트 회의였다. 레닌, 스탈린, 후르시초프 등으로 이어지는 공산당 서기장들이 소련을 이끌어왔다. 1985년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는 동독·서독이 통일에 영향을 미쳤고 동유럽 각국은 소련의 영향권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 .. 2023. 11. 26.
[러.우 전쟁]왜! 협상이 실패하고 전쟁으로 갔는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두 나라의 사상자를 합하면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런데 왜 평화협상을 깨고 전쟁으로 가게 되었는가? 그 내막이 언론 보도를 타고 세상에 알려졌다.(2023.11.26) Telegram 뉴스를 통해서 러.우 평화협상 당사자의 폭로가 있었다. 왜 막대한 인명피해가 예상되었던 전쟁이며 같은 루스족으로 동족상잔을 겪게되는 전쟁이며 한 번 시작하면 결국 한 나라는 사라지게 될 전쟁이 왜! 지속되게 되었는가? 위 텔레그램 뉴스에 의하면 전쟁초기 평화협상 초안을 협의된 후에 영국 보리스 존손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아무것도 서명하지 말고 싸우자"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평화 협상에 참여했던 우크라이나 협상가 Arakhamia의 증언이다. 알렉산더 보.. 2023. 11. 26.
[건강검진] 예방이 최선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직장생활은 강제적이다. 그러나 직장을 떠나면 건강 검진의 강제성에서 벗어난다. 이 때는 더욱 취약하다. 건강검진은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이다. 병이 시작할때 발견하면 충분히 병의 근원을 제거하거나 치료하여 건강해 질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어려워질 수 있다. 가까운 가족중 한 분이 위암 3기라고 최근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1기 일때 건강검진에서 발견했다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나이대별로 뭘 살펴봐야 하는지 살펴보자. 사람은 생노병사(生老病死)로 살다 간다. 그런데 생사(生死)와 늙음(老)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연법칙이다. 그런데 질병(病)은 사람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무병하게 살다가 죽을수도 있다. 그래서 더욱 사람의 노력이 중.. 2023. 11. 26.
[자존감]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인식하는 마음 자아 존중감(自我尊重感) 혹은 줄여서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인식하는 마음을 말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기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냐는 의미. 일상적 활용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 정도로 사용된다. 자존심과 비슷하지만 용법상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자존심은 타인이 자신을 존중하거나 받들어 주길 바라는 감정을 의미하지만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감정의 의미로 주로 쓰인다. 가지면 긍정적으로 보는 자존감과 달리 자존심은 나를 돌아보지 않고 타인의 경의만을 바라는 인간상을 의미하는 이기적 이미지로 사용된다. 이런 말을 만든 과정은 영어 self-esteem이라는 단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Self를 자아로 esteem을 존중으로 해석하고 감정을 뜻하..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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